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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노트

BT, 에릭슨과 5G 계약 체결

by Life Briefing [L.B.] 2020. 10.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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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 에릭슨(Ericsson)의 5G 무선 안테나, 기지국 및 기타 장비를 사용하여 EE 모바일 네트워크를 업그레이드하는 계약 체결

 

BT는 시간 내에 모든 5G 트래픽의 50%가 스웨덴 회사의 키트를 통해 전송될 것으로 예상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움직임은 다른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Ran) 장비 제공 업체인 노키아에 전적으로 의존하지 않고 화웨이를 버리게 할 것이다.

 

그것은 중국 회사의 제품에 대한 정부의 금지를 따른다.

 

장관들은 7월에 영국의 모든 이동 통신사가 12월 31일 이후에 새로운 화웨이 5G 통신 인프라 구매를 중단해야 하며 2027년까지 그 날짜 이전에 구매한 모든 5G 장비를 제거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화웨이가 국가 안보 위협을 가하고 있다고 주장하는 워싱턴의 제재의 결과였다.

 

BT는 이미 에릭슨 제품을 사용하여 화웨이의 "코어"장비를 대체하고 있다.

 

이는 데이터와 음성 통화를 컴퓨터 서버를 통해 올바른 목적지로 전달하는 네트워크의 가장 민감한 부분이다.

 

화웨이는 지난 수요일 영국의 금지 조치가 5G 출시가 완료되는데 더 오래 걸리는 결과 수천 개의 일자리와 수십억 파운드의 경제적 이익을 잃을 수 있다고 주장하는 보고서를 발표하기도 했다.

 

BT 및 기타 모바일 네트워크 공급자는 일반적으로 두 개의 Ran 장비 공급 업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최신 발표는 널리 예상되었다.

 

이를 통해 공급자의 시스템 중 하나에서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서비스를 유지할 수 있으며 더 넓은 범위의 제품을 유지 및 설치할 필요가 없어 효율성을 절약할 수 있다.

 

NEC와 삼성을 포함한 다른 회사들도 이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의 솔루션을 통합하려는 시도는 더 복잡했을 것이다.

 

일부 업계 리더들은 화웨이의 시장 탈퇴가 경쟁을 줄여 5G 업그레이드 비용이 더 많이 들 수 있다는 우려를 개인적으로 표명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는 OpenRan으로 알려진 또 다른 솔루션이 탐색되고 있다.

 

이는 무선 액세스 네트워크에서 사용되는 하드웨어를 최종적으로 표준화하여 한 공급 업체가 소프트웨어만으로 다른 공급 업체로 전환될 수 있도록 하는 계획을 의미한다.

 

이렇게 하면 한 회사의 맞춤형 장비를 뜯어 내고 다른 회사의 장비로 교체할 필요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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