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
오늘은 저번에 스타필드 안성에 갔다가 이마트 트레이더스도 가보았는데요.
이것저것 둘러보면서 뭐 살 것이 있나 쇼핑했어요.
오랜만에 대형마트로 장을 보러 가니 신났어요^^
맛있는 레토르트 간편식품을 사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는 걸 찾으면 기분이 정말 좋은데요.
흙 속의 진주를 찾은 것 같은 느낌?!!
코스트코 PB상품은 '커클랜드 시그니쳐'라는 브랜드가 있고
이마트 트레이더스는 '티스탠다드'가 있더라고요.
이마트트레이더스 티스탠다드 "육즙 탕수육"
국내산 통등심으로 만들었다는 이마트 트레이더스 티스탠다드 상품인 "육즙 탕수육"이에요.
가격은 10,980원이고
중량은 1.2kg에요.
사실 탕수육을 제일 맛있게 먹는 것은 기름 튀겨야 제 맛이겠지만 튀기려면 식용유 기름 범벅을 해야 하니 뒤처리가 너무 힘들잖아요?!! 😅
그래서 이런 튀김류를 집에서 먹을 때는 가급적이면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해서 먹으려고 해요.
큰 포장지 안에는 이렇게 4개의 구성품으로 되어있어요.
탕수육은 소포장되어 400g씩 2개가 들어있고 탕수육소스도 각각 2개씩 있으니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겠더라고요.
탕수육 400g x 2개
탕수육 소스 2개
냉동된 탕수육을 별도 해동 없이 에어프라이어에 넣어 줄 그릇 위에 놓고 저는 오일 스프레이로 탕수육 겉면을 촉촉하게 적셔주었어요.
이렇게 뿌려서 에프를 돌려주면 더욱 바삭한 식감을 느낄 수 있거든요.^^ 👍
에어프라이어로 탕수육을 조리해줬는데 중간중간 상황을 보고 노르스름하게 익은 것을 확인해주고 그랬어요.
원하는 색깔이 안 나오면 다시 돌려주고 그랬어요.
바삭하게 만들어진 탕수육을 파스타볼에 예쁘게 담아주었어요.
그리고 탕수육 소스는 전자레인지에 돌려서 따뜻하게 해 주었어요.
탕수육 소스 구색을 더 맞추기 위해 냉장고 안에 있던 당근과 오이를 손질하여 넣어주었어요.
소스 덕분에 당근과 오이가 새콤달콤하였고 궁합이 정말 좋았어요.
그리고 소스를 하나 더!!
하나 더 만들어주었는데요.
바로 간장에 고춧가루예요~~
노브랜드 꿔바로우도 먹어봤고 다른 브랜드의 탕수육도 사서 먹어보았지만 이번에 사 먹었던 티스탠다드 탕수육이 가장 괜찮았어요. 🤭💕
기름에 튀기지 않아서 느끼하지도 않았고 바삭바삭 담백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었어요.
원래 1 봉지만 먹으려고 했는데 2 봉지 모두 클리어했네요.
남은 탕수육 소스는 다른 탕수육을 또 사보았는데 그건 소스가 없어서 거기에 같이 먹으려고 해요.
다음 다른 브랜드의 집에서 먹는 탕수육!! 에 대해 후기 남겨볼게요~! 굿데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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