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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꿀팁

[생활 속 헷갈리는 쓰레기 배출방법]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할 것

by Life Briefing [L.B.] 2020.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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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저번 시간에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의 일원으로써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안 되는 것들'에 대해 포스팅해보았는데요.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 음식물 쓰레기로 버리면 안되는 것들

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생활 속에서 환경보호를 할 수 있는 방법 중에 하나가 바로 각 가정에서 버리는 쓰레기를 어떻게 해서 배출하냐는 것인데요. 재활용품은 플라스틱, 비닐, 종이 등

moneyistech.tistory.com

 

 

일반쓰레기는 당연히 종량제 봉투에 넣어야 겠지만 간혹 종이류나 플라스틱 등 재활용 품목이지만 재활용을 해야 하나 일반 종량제 쓰레기봉투에 넣어야 하나 헷갈리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오늘은 생활 속 헷갈리는 쓰레기 배출방법 중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할 것'에 대해 글을 써볼게요.

 

 

 

 

 

위 이미지는 한국환경공단에서 작성한 '종량제 봉투에 버려주세요'라는 리플릿이에요.

 

리플릿을 보기만 해도 이해하기 쉬운데 모바일 앱 '내 손 안의 분리배출 앱'을 이용하면 더욱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종량제 봉투에 버려야 할 것들"

 

 

1. 씻어도 이물질에 제거되지 않는 용기류

 

- 치킨 상자 속 기름종이

: 이물질이 많이 묻어있고,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려움

 

- 미세척 컵밥, 컵라면 용기류 등

: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렵고 미 세척된 컵라면 용기는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아 재활용이 어려움

 

- 음식물이 제거되지 않은 마요네즈, 케첩통, 기름통

: 제대로 씻고 말릴 경우 재활용 가능

 

 

2. 오해하기 쉬운 분리배출 대상이 아닌 품목

 

- 과일망, 과일포장재

: 재활용이 어려움

 

- 깨진 병, 판유리, 조명기구용 유리류

: 깨진병, 판유리는 재활용이 어려우니 종량제 봉투에 신문지에 싸서 버려야 함

 

- 도자기류, 사기그릇

: 재활용이 어려우니 불연성 쓰레기로 배출

 

- 아이스팩

: 고흡성수지 아이스팩은 재활용이 어려워 종량제 봉투로 배출 (전용수거함이 있는 경우 분리 배출)

 

- 보온 보냉팩

: 재활용이 어려움

 

- 문구류(볼펜, 샤프, 칫솔 등)

: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려움

 

- CD/DVD, 고무장갑, 슬리퍼

: 다른 재질과 혼합되어 재활용이 어려움

 

- 노끈

: 노끈마다 재질이 다양해 구분이 어려우므로 재활용이 어려움

 

- 기저귀, 화장지

: 재활용이 어려움

 

 

3. 폐비닐

 

- 음식물이 묻은 비닐

: 헹구지 못할 경우 종량제 봉투로 배출

 

- 스티커 등이 붙은 비닐

: 이물질을 제거하지 못하는 경우 종량제 봉투로 배출

 

- 재활용 불가품

: 식탁보, 은박비닐, 이불 커버 등은 종량제 봉투로 배출

 


 

저도 이거 보면서 그동안 오해하고 있었던 것들이 있었다는 것을 다시 한번 깨달았어요.

 

재활용품 분리배출을 100프로 잘하고 있었던 건 아니구나 하고요.

 

이 글 보시는 분들도 자세히 보시고 분리배출 정확하게 하시면 환경보호에 일조 같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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