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오늘은 전기차의 대세 중의 대세!
바로 '테슬라'를 떠올리실 거예요.
위의 이미지의 테슬라 로고이고,
전기자동차 및 자동차 소프트웨어를 제조하는 미국의 기업입니다.
요즘 부쩍 국내 도로 위에서 테슬라를 많이 볼 수 있더라고요.
불과 몇 년 안되었죠.
하지만 기업 설립은 2003년에 하여 약 17년 정도 된 기업이에요.
보통의 자동차 기업에 비하면 업력이 짧지만 전 세계적으로 가장 주목받고 있죠.
토머스 에디슨의 희대의 라이벌인 '니콜라 테슬라'의 이름에서 따왔다고 해요.
테슬라의 CEO는 잘 알다시피 '엘런 머스크'인데
페이팔(PayPal)의 전신이 된 온라인 결제 서비스 회사인 'X.Com'과
얼마 전에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을 처음으로 발사하며
민간 우주탐사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데 기여한
'스페이스 X'라는 기업을 창업했고 현재 CEO도 맡고 있는 사람이죠.
전일 종가(7월 31일) 기준으로
테슬라의 주가는 $1430.76였고,
나스닥 시가총액 $2666.39억으로
현재 순위 20위를 하고 있습니다.
2020년 6월에는 시총 2000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일본 도요타(Toyota)를 넘어서 전 세계 자동차 회사 시총 1위를 기록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자동차 회사인 '테슬라'가 내놓은 여러 자동차 모델이 있는데
각 기업마다 작명하는 작명법과 규칙이 있는데
"과연 테슬라는 어떠한 의도로 작명을 했을까요?
우선 대표적으로 테슬라 모델명을 나열해 보면,
테슬라 모델 S (출시일: 2012년 6월 22일)
테슬라 모델 X (출시일: 2015년 9월 29일)
테슬라 모델 3 (출시일: 2017년 7월 28일)
테슬라 모델 Y (출시일: 2020년 3월 13일)
눈치채셨나요?
엘런 머스크는 테슬라 자동차의 모델명을 모두 합치면
아래의 이미지처럼 되죠.
정말 신박하죠?
사실, 올해 3월에 '모델 Y'가 나오기 전까지는 크게 오해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원하던 작명을 모두 하고 나서 엘런 머스크는 트위터에 이러한 글도 올렸어요.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조크"
그리고 테슬라 모델 3은 왜 三 이렇게 한문의 석 삼처럼 정했을까요?
당연히 그 단어를 만들기 위해서는 모델 3이 아니라 모델 E라고 했어야 했는데
이미 상표권이 등록되어 있었다고 해요.
그건 바로, 포드(Ford)의 모델 E에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E와 비슷하게 三 이렇게 변환하여 모델 3가 나왔다고 해요.
이 외에도 테슬라의 자동차 모델이 몇 개 더 있는데요.
테슬라 로드스터(구) (출시일: 2008년 3월 17일)
테슬라 로드스터(2020) (출시일: 2021년 이후 예정)
테슬라 세미 (출시일: 2021년 출시 예정)
테슬라 사이버 트럭(출시일: 2021년 출시 예정)
로드스터 → 전기 스포츠카
세미 → 전기 트레일러 트랙터
사이버트럭 → 전기 픽업트럭
또한, 2019년 11월 21일에 풀사이즈 전기 픽업트럭인
'사이버 트럭'이 공개 발표되면서
멋진 (모델 S, 3, X, Y)
차 (Cybertruck, ATV, Roadster, Semi)
2개의 단어가 합쳐지면서 신박한 네이밍이 되네요 ^^
이번 기회에 테슬라를 알아보면서 앞으로 출시될 모델들도 알게 되었는데요.
다음번 글은 앞으로 출시될 자동차들에 대해 포스팅해보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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