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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맛집/맛집

평택 동삭동 등촌샤브칼국수 매장 방문 후기 메뉴구성

by Life Briefing [L.B.] 2022.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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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이프브리핑이에요!


블로그에 글 포스팅 한게 근 2개월 만이죠?
제가 그동안 입덧을 심하게 해서 몸이 말이말이 아니게 아팠거든요.. T.T


그래서 글을 쓸 정신이 전혀 없었네요...
이제는 점점 나아지고 있고, 음식도 먹을 수 있게 되어 기운을 차리고 있는 중이에요.



오랜만이어서 서두가 길었네요!!

오늘의 포스팅 내용을 써볼게요.
오늘 저녁 메뉴로 해물칼국수가 먹고 싶었는데 운전해서 가야하는 번거로움이 있어서 근처 가까이에 있는 등촌샤브칼국수를 차선책으로 다녀왔어요.

그동안 간다간다 했었지만 실천에 옮기지 못하고 이제야 가보았네요.



위치는 더샵지제역센트럴파크 3단지 앞에 있는 상가건물에 있어요.

더원주차프라자 2층에 있어요!!

<동삭동 등촌샤브칼국수 영업시간>
오전 11시~ 밤9시


매주 목요일은 정기휴무일이래요~
착오없으시길 바래요.


저녁 식사 치곤 이른 시간이었는데 벌써 몇몇 테이블에 손님들이 식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식당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등촌샤브칼국수 식당 메뉴는 기본 메뉴로 버섯칼국수와 들깨칼국수가 있는데 버섯칼국수는 빨간국물이고 들깨칼국수는 하얀국물이에요.
저는 입덧 중에 매운게 좋지 않아 들깨칼국수 2인분으로 주문했어요.
그리고 남편이 샤브샤브 해 먹을 소고기도 함께 주문!





들깨칼국수를 시키면 칼국수+야채+볶음밖이 기본 구성으로 아래 사진처럼 나와요.

겉절이는 처음에 주시는데 부족하면 셀프바에서 추가로 가져와서 먹으면 되구요.

샤브샤브 소고기는 200g으로 둘이 먹기에 괜찮은 양이었어요.






하이라이트 위에 냄비가 있어서 끓는데에는 많은 시간은 소요되지 않았고, 뜨거움을 유지하는 불조절도 용이했어요.

샤브샤브 소고기는 질기지 않아서 맛이 좋았고, 특히 들깨칼국수 국물이 굿 👍
진하니 좋았어요.
그리고 야채는 미나리와 느타리버섯이 들어가는데 먹가보니 야채가 부족하여 3,000원 추가해서 야채를 많이 먹었네요.






육수가 부족하다고 말하면 더 주시니 요청하시면 되구요.

볶음밥을 먹을 때는 사리와 야채를 다 먹은 다음 직원에게 말하면 볶아서 가져다 줘요.

볶음밥은 제가 생각했던 맛과 비주얼은 아니었지만 맛은 있었어요.
생각보다 너무 기름졌다는... 😭



얼큰한 빨간국물이 드시고 싶으시면 버섯칼국수도 맛이 좋을 것 같아요~

처음으로 가 본 식당이었는데 맛있게 먹고 와서 만족하고 돌아왔어요.

이상 내돈내산 개인적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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