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BUCKS X STANLEY 크리스마스 보온병 후기
안녕하세요. 라이프 브리핑이에요.
크리스마스는 이미 지났지만 스타벅스의 크리스마스 보온병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선물 받은 지는 3주 정도 되었어요.그동안 사용해보고 느낀 점을 써보도록 할게요.
스타벅스에서 텀블러나 보온병을 구매하게 되면 이렇게 상자에 포장하여 줘요.
그런데 전해 들은 내용으로는 매장에 진열되어 있는 것만 있었고 새 상품은 없다고 그러더래요.
포장이라도 잘해주라고 해서 가지고 왔다고 했어요.
설레는 마음을 안고 언박싱을 해보았어요.
역시 선물은 항상 즐거워요.
종이 완충재 속에 보온병이 들어있었어요.
단순 깔끔
스타벅스와 스탠리의 영문이 보온병 옆면에 회색으로 쓰여있어요.
STARBUCKS 스타벅스 보온병 (스탠리 콜라보)
스타벅스 SS 21 크리스마스 스탠리 고 보온병
화이트와 레드 컬러가 조화를 이루어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돋보이는 보온병이에요.
용량은 500ml.
한 손에 쉽게 움켜쥘 수 있는 사이즈는 아니에요.
만약 손잡이가 없다면 들고 다니기 불편할 텐데 이렇게 스텐으로 링 손잡이가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하더라고요.
보온병 내부는 이렇게 생겼고요.
보온병 뚜껑 내부는 이렇게 생겼어요.
뚜껑 윗부분은 STANLEY가 쓰여있고요.
아마 스탠리 보온병을 스타벅스에서 가지고 와 각인만 해서 콜라보한 거 아닐까요.
아니면 디자인을 할 때 같이 협업을 했을 수도 있고요.
여하튼 소비자 입장에선 디자인 예쁘고 성능만 좋으면 됐죠~
스벅에서는 텀블러나 보온병 등 md를 사게 되면 상품 교환증을 주는데요.
교환 가능 기간 동안 교환은 1회에 한해 할 수 있다고 해요.
교환은 보름 정도 시간 여유를 주는 것 같아요.
또한, 텀블러 음료 쿠폰도 받았는데요.
원하는 모든 사이즈의 음료 1잔을 무료로 마실 수 있어요!
음료는 한 달간의 여유를 주는데 곧 만료일이 다가오네요 T.T
얼른 가서 공짜 음료 먹어야겠어요~~
한 20일 정도 사용해보고 있는데 아주 잘 사용 중이에요.
보온병이니만큼 텀블러보다는 따뜻함과 시원함이 오래 유지되는 것 같고요.
링 손잡이도 있어서 들고 다니기 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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