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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유카페] 평택역 안성천 자전거 라이딩 하다 쉬어 가기 좋은 유튜브 스튜디오 카페 후기

by Life Briefing [L.B.] 2020. 7.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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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오늘은 '나만 알고 싶은 카페' 편에 대해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얼마전에 평택 통복천~안성천까지 왕복으로 자전거 라이딩을 다녀왔는데요.

 

자전거 도로 길목에 카페가 있었는데 목이 마르고 한템포 쉬어갈겸 들렸습니다.

 

산책로와 자전거도로가 함께 있어서 주말에는 많은 분들이 나오셔서 운동을 즐기시더라구요.

 

 

 

 

주소 및 위치

경기도 평택시 신덕길 53-12 (통복동 385-42 C동 1층)

 

 

 

카유 카페 전경

 

제가 방문했던 날은 날씨가 흐려 사진이 예쁘게 나오지는 않았어요. ㅠㅠ

 

야외 테라스에서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테이블이 있으니 날씨가 화창한 날에는 바깥 공기를 느끼면서 커피 한 잔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전화번호

031-647-3657

 

 

 

영업시간 및 휴무일

평일 : 낮 12시 ~ 저녁 8시

주말 : 오전 11시 ~ 저녁 9시

휴무일 : 매주 수요일

 

 

 

메뉴 및 가격

카유 스페셜 커피 (10.0)

카유 아메리카노 (4.5)

카페 아메리카노 (2.0)

카페라떼 / 카푸치노 (3.5)

바닐라 / 헤이즐넛 라떼 (3.8)

카라멜마끼아또 (4.0)

카페모카 (4.5)

썸머라떼 (6.0)

 

라떼 (초코/밀크티/그린티) (4.0)

요거트 스무디 (딸기/블루베리/애플망고) (5.5)

에이드 (레몬/블루레몬/자몽) (4.5)

허브티 (5.0)

아이스티 (5.0)

꽃차 (5.0)

과일티 (레몬차/유자차) (4.0)

오미자차 (4.0)

 

 

메뉴판

 

 

커피 외에도 직접 구운 빵과 조각 케이크가 있어서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을 것 같아요.

 

더욱이 이곳은 아메리카노를 단돈 2천원 착한가격에 저렴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참 좋았어요.

 

운동하면서 목이 정말 많이 타는데 마실 물을 챙겨갔다 하더라도 에어컨의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시원한 커피를 마시니 정말 더위가 싹 가셨어요.

 

그리고 만원짜리 카유 스페셜 커피는?

 

커핑점수 90점 이상의 커피들로만 구성된 라인업이고,

 

아로마, 플레이버, 바디, 마우스필이 일반적인 커피들과 비교 불가한 베리류, 과일류의 향미가 가득한 커피라고 해요.

 

궁금하신 분들은 한 번 맛 보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카페 내부

 

 

카페 내부 모습이에요.

 

깔끔하죠.

 

가운데 있는 테이블 위에는 보드게임 할 수 있는 몇 가지 게임들이 놓여있었어요.

 

또한 이 곳은 특이하게 개인방송을 할 수 있게 방송장비들이 준비되어 있어요.

 

직접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신기했어요.

 

그래서 카페이자 유튜브 스튜디오라고 한 것 같아요.

 

 

 

카페 스튜디오

 

 

또한, 카유카페는 이렇게 스튜디오도 있는데요.

 

음향장비 뿐만 아니라 조명까지 저렇게 있어서 사진찍기에도 좋고 파티도 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느낌이에요.

 

제가 방문한 날에는 벽면에 작업을 하고 계시더라구요.

 

아마도 창밖으로 보이는 바다를 연상시켰는데 다음에 방문하면 완성작이 어떤건지 확실히 알 수 있겠지요?!

 

 

 

카유 아메리카노 & 카페 아메리카노

 

 

위 사진은 저희가 주문한 커피 2잔이에요.

 

HOT 카유 아메리카노(4,500원)

ICE 카페 아메리카노(2,000원)

 

저렴함 카페 아메리카노는 많이 마셔본 일반적인 커피맛이구요.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라고 하더라도 커피맛이 좋아요.

2천원이라고 얕보면 안되는(?)

 

그리고 궁금해서 시킨 카유 아메리카노를 맛 보았는데 맛과 풍미가 더 깊고 맛있었어요.

 

그래서 직원에게 일반 아메리카노와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 물어보았는데 원두가 더 좋고 특별하다고 하더라구요.

 

그 때 당시에는 어떤 원두를 쓴다고 들었는데 지금와서 생각이 안나...서... 정확히 못쓰겠네요 ㅎㅎ

 

다음에 또 방문하면 꼭 기억해서 돌아올게요...^^;;

 

주말이면 자전거 도로에 라이딩 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으세요.

 

평택 자전거 동호회분들도 많이 계시는 것 같고...

저는 아직까지 동호회에 들어갈 실력이 안되어서 선뜻 들어가지는 못해서 남편과 둘이 잘 타고 있어요~

 

통복천과 안성천 사이 중간 지점에 카페가 위치해 있어서 쉼터처럼 쉬어가는 느낌으로.

 

그리고 라이더들을 위해 카페 밖에는 자전거 거치대도 놓여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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