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LIO 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 쿠션 팩트 내돈내산 후기, 화장품 안 묻는다고 샀는데...

 

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오늘은 [화장품]을 리뷰해보려고 하는데요.

 

 

1년이 넘도록 마스크를 쓰고 다니니 얼굴 화장을 전보다는 많이 하고 다니지 않았는데요.

 

마스크를 쓰고 보이는 눈화장이나 눈썹을 그리는 정도까지만 화장을 하곤 했죠.

 

왜냐하면 얼굴에 파운데이션을 하게 되면 마스크에 많이 묻어서 불편하더라구요...😱

 

 

 

그런데 화장은 해야겠고 마스크에는 화장품이 묻지 않았으면 해서 인터넷에서 여기저기 찾아보다가 클리오 쿠션을 찾게 되었어요.

 

 

안 그래도 쿠션을 사용한 지 꽤 되어서 새로 갈아볼까 해서 새로 구입하러 바로 올리브영으로 갔어요.

 

보통 화장품을 오프라인에서 사면 올리브영으로 많이 가는 것 같아요.

 

고가의 화장품 브랜드를 구입하려고 백화점을 가는 것 제외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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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킬 커버 파운웨어 쿠션"

내돈내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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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리오 킬커버 파운웨어쿠션

 

 

 

기획세트로 본품, 리필, 파우치 이렇게 3종으로 판매를 하고 있었어요.

 

가격은 32,000원 → 22,400원!!

 

 

 

 

21호 란제리

 

 

 

쿠션 컬러 차트는 총 6가지가 있어요.

 

 

13호 브라이트 베이지 (1.5 페어)

 

21호 핑크 베이지 (2 란제리)

21호 라이트 베이지 (2.5 아이보리)

21호 옐로 베이지 (3 리넨)

 

22호 내추럴 베이지 (3.5 바닐라)

 

23호 미디엄 베이지 (4 진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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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21호 핑크 베이지톤인 2 란제리로 구매했어요.

 

기존에 쿠션을 21호로 사용 중에 있었는데 21호가 3가지가 있더라고요.

 

원래는 고민 없이 바로 21호로 구매하는데 3가지나 있으니 뭐가 차이점인지 알아봐야 했어요.

 

 

말 그대로 붉은 톤과 노란 톤... 얼굴색에 어울리게 고르는데 저는 붉은빛이 더 어울려서 핑크 베이지인 란제리로 골랐던 거예요.

 

 

 

구성품

 

 

 

 

구성품

 

 

 

킬커버 쿠션 본품과 리필 그리고 분홍색 파우치가 들어있어요.

 

음... 파우치는 왜 줬는지 모르겠지만 잘 쓰면 요긴 하게 쓰겠고 아니면 서랍장에 계속 있을지도...

 

 

 

쿠션

 

 

 

쿠션의 기능은 자외선 차단(SPF50+, PA+++), 미백, 주름개선을 해준다고 해요.

 

 

 

퍼프

 

 

 

저는 클리오 쿠션을 이것뿐만 아니라 기존 버전도 많이 써보았는데 퍼프가 가장 크게 달라졌더라고요.

 

물방울 모양의 퍼프여서 기존과 다르게 모양이 특이했어요.

 

물방울 모양인 이유가 좁은 부분인 코와 볼 사이 부분, 눈두덩이를 디테일하게 화장할 수 있어서 편했어요.

 

 

이번에 구입한 클리오 쿠션을 구입한 결정적인 이유는 마스크에 묻지 않는다고 해서 구입했는데 마스크에 많이 묻더라고요... T.T

SNS나 블로그에서는 마스크에 묻지 않는다고 했는데 클리오 홈페이지에서 찾아보니 화장품 묻어남을 최소화시켜준다고 쓰여있더라고요. (꼼꼼하게 살펴보지 않았던 제 잘못...)

"마스크를 쓴 후 습기가 차도, 유분이 올라와도 묻어남이 최소화..." 


여하튼 이왕 샀으니 앞으로 잘 쓰려고 해요.
마스크에 묻지 않은 방법을 다시 알아봐야겠어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픽서를 써야 하나.. 아니면 파우더로 덧칠을 해야 하나...

 

 

이상 클리오 파운웨어 쿠션 내돈내산 리뷰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