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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리뷰|맛집/맛집

평택 짜장면 짬뽕 탕수육 배달 맛집 :: 미승짬뽕 :: 메뉴 가격 및 후기

by Life Briefing [L.B.] 2020. 10.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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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추석명절에 이어서 한글날 휴일은 잘 보내셨나요?

저는 운동은 안 하고 계속 먹기만 했더니 몸이 너무 무겁네요... T.T

 

이제 연휴도 끝났으니 밀린 집안일도 하고 운동도 열심히 해야겠어요~

 

 

저희 집 근처는 이제 막 개발하는 추세여서 인프라가 많이 없었는데 1년 새 점차 많이 생기고 있어요.

특히 배달하는 맛집들도 많이 없어서 불편했었는데 하나하나 생겨나니 편한 거 있죠.

요새는 외식을 편하게 하지 못하니 배달과 포장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되었어요...

 

보통 집에서 음식을 많이 해 먹는데 먹고 싶은 탕수육은 집에서 맛있게 해서 먹을 수가 없어서 보통 탕수육이나 짬뽕은 식당에서 시켜먹는데요.

 

저는 탕수육이 먹고 싶고, 남편은 짬뽕이 먹고 싶었는데 평택에서 짬뽕 맛집으로 복가복이 알아주지만 이 곳은 배달이 안.. 돼요... 그래서!!

 

이번에 발견한 배달가능한 중국집!!

 

먹어보니 맛도 괜찮고 배달도 빨라서 내 돈 내산 후기를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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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택 동삭동 중국집 [미승짬뽕] " 


 

주소 : 경기도 평택시 동삭동 814-3 (센트럴자이 3단지 단지 내 상가에 위치)

 

영업시간 : 매일 오전 11시 ~ 저녁 9시

 

전화번호 : 031-654-7701

 

 

미승짬뽕에서 파는 메뉴와 가격은 아래 메뉴판 이미지를 참고하시면 되고, 면이나 밥 곱빼기로 하면 천 원 추가하면 된대요.

 

만 오천 원 이상 주문 시에는 배달이 공짜!

 

 

(전단지에는 만원 이하면 배달료가 천원이 추가된다고 했는데 전화상으로는 만 오천 원 이상은 배달료 안 받는다고 하더라고요.

전단지보다는 직접 전화로 통화한 내용이 맞겠죠?) 

 

 

 

미승짬뽕 메뉴 및 가격

 

 

 

또 한 가지 마음에 들었던 것은,

 

육수를 직접 끓인 한우 사골육수를 사용하다는 것!

 

 

제가 주문한 메뉴는 '미승짬뽕(중간맛)' '탕수육 중'으로 주문했어요.

 

 

 

탕수육

 

 

 

배달은 정말 빨랐어요. 주관적이지만...

 

보통 배달의 민족이나 요기요 같은 곳에서 배달시키면 1시간은 기본이잖아요?!

 

배가 고프다 못해 곪... T.T

 

 

그리고 이 곳은 요새는 보지 못하는 중국집 철가방으로 배달을 하시더라고요.

 

 

 

탕수육 사이즈

 

 

 

탕수육 중짜리 옆에 6.1인치 스마트폰을 옆에 두었는데 탕수육 중은 얼마나 주는지 양은 위 이미지로 비교해보면 될 것 같아요.

 

일회용 용기에 쿠킹호일을 깔고 탕수육을 담은 다음 싸서 랩으로 포장이 되어 있었고, 탕수육 소스는 플라스틱 용기에 담겨 있었어요.

 

 

 

탕수육과 탕수육소스

 

 

 

탕수육은 기름을 그래도 깨끗한 것으로 튀겼는지 튀김옷은 색이 좋았어요.

 

그리고 탕수육 소스 안에는 양파가 들어있어요.

 

 

 

탕수육 한입

 

 

 

일단 탕수육 맛을 평가해보자면,

 

" 맛있어요!! 👍 "

 

 

식감은 바삭바삭했고, 튀김옷 안의 고기도 맛이 있었어요. 😍

 

바삭바삭한 것을 좋아하고, 찍먹파라 소스 찍으면서 먹었지만 만약 촉촉한 것을 좋아하시는 분이면 소스를 부어서 부먹으로 하면 촉촉하게 드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번에 동삭동 xx중국집에서 시켜먹었는데 진~짜 맛이 없었거든요.

 

이번에도 반신반의하며 괜찮은 후기를 보고 시켜서 먹은 지라 확신이 없었는데 맛있어서 안도...^^

 

 

 

미승짬뽕

 

 

 

남편이 시킨 짬뽕 중간맛!

 

이렇게 짬뽕국물과 면이 따로 일회용기에 담겨서 왔어요.

 

처음에는 짬뽕을 보고 어랏! 건더기가 왜 이렇게 없나.. 했는데 국물 안을 걷어보니 해산물이 제법 있었어요.

 

더욱이 면을 넣으니 정말 짬뽕 비주얼이었어요.

 

 

 

미승짬뽕 중간맛

 

 

 

면은 불지 않고 탱탱했고, 국물은 중간맛이라 그런지 얼큰했어요.

 

제가 매운걸 정말 못 먹어서 그런지 저한테는 얼큰했고 끝에는 좀 매웠어요.

 

하지만 맛있게 매워서 괜찮았어요~

 

저처럼 매운 것 못 드시는 분들은 꼭 순한 맛으로 시키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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