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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동삭동 홍대네컷 방문기 | 24개월 아기와 네컷 사진 촬영 후기

Life Briefing [L.B.] 2025. 1.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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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네컷 평택 동삭점 우리 가족 네컷 사진

안녕하세요! 오늘은 우리 아기의 24개월 두 돌 생일을 맞아 남편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 위해 다녀온 홍대네컷 평택 동삭점 이야기를 써보려고 해요. 네컷 사진, 다들 한 번쯤 찍어보셨죠? 작년에는 12개월 돌을 맞이하여 처음 찍어보았는데 사진도 크게 나오고 퀄리티가 좋아서 이번에도 같은 곳으로 다녀왔어요. 가족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 뜻깊게 느껴졌답니다.

 

 

 

📍동삭동 홍대네컷 위치와 분위기

홍대네컷 평택 동삭점은 다비치안경 사거리 서브웨이 건물에 위치해 있어서 금방 찾을 수 있어요. 하지만 한 가지 참고하실 점은 주차가 조금 까다로울 수 있다는 거예요.

건물 뒤편에 주차 공간이 있긴 하지만, 차단바로 관리되는 곳이라 무인 운영되는 셀프사진관 특성 상 주차 등록을 할 수 없어요. 그래서 차단바로 가려지지 않는 주차 한 면에 자리가 있다면 주차할 수 있지만, 그마저도 여의치 않을 때가 많답니다. 방문 전에 근처 주차 가능 여부를 확인하시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시면 더 편할 것 같아요.

매장에 들어가자마자 깔끔한 느낌이 들었어요. 벽면에는 포토부스에서 찍은 다양한 사진들이 걸려 있었는데, 저는 제 얼굴을 붙어놓을 용기는 안나더라고요. 

 

 

📸포토부스 & 촬영 방법

동삭동 홍대네컷에는 포토부스가 2대 비치되어 있었어요. 저 갔을 때는 한 팀이 사진 찍고 있어서 나머지 포토부스에서 바로 촬영할 수 있었어요. 부스 안은 촬영하기 좋게 조명도 적당히 밝고, 화면 안내도 이해하기 쉬워서 사진 찍는 동안 전혀 어렵지 않았답니다.

다만, 한 가지 아쉬운 점이 있었어요. 부스 안의 발판 높이가 낮아서 90cm 정도 되는 우리 아기의 얼굴이 앵글에 들어오지 않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아기를 들어 올려 함께 촬영했답니다. 이런 부분은 아기와 함께 방문하실 분들이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사진 촬영은 네 컷을 연속으로 찍는 방식인데, 마음에 들지 않는 컷은 몇 번 다시 찍을 기회를 줘서 다행이었어요. 저희 가족도 한두 컷은 다시 찍어서 더 만족스러운 결과물을 얻었답니다.

촬영을 마친 후에는 사진 프레임을 고르고, 간단히 꾸밀 수 있는 옵션도 있어서 좋았어요. 원하는 스타일로 꾸며진 사진을 바로 출력할 수 있으니 만족도가 높았답니다. 마침 생일기념 프레임이 있어서 그것으로 초이스! 무엇보다 인물이 크게 보이는 사진 크기가 마음에 들었죠.💕

📲디지털 파일 & QR코드

촬영 과정이 인생네컷처럼 동영상으로 기록되지는 않지만, 인화된 사진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사진 파일을 다운받을 수 있답니다. 핸드폰에 저장한 파일을 카톡으로 가족들과 공유도 할 수 있어서 편리했어요.

 

 

🎩소품 대여 & 화폐교환기

무엇보다 매장에서 제공하는 소품들이 정말 다양했어요! 머리띠, 가발, 안경, 모자 같은 소품들이 깔끔하게 정리되어 있었는데, 어떤 걸 써도 사진에서 재미있고 귀엽게 나와서 고르는데 시간 가는 줄 몰랐답니다. 특히 아기가 마음에 들었던 생일케이크 머리띠와 문어 머리띠를 찍은 사진은 정말 역대급 귀여움이었어요.

또, 소품 옆에 화폐교환기도 있었고, 출력된 사진을 담을 수 있는 투명비닐도 비치되어 있었어요.

 

 

💡홍대네컷의 장점

1️⃣아기자기한 매장과 편안한 촬영 환경

무인으로 운영되는데도 매장이 깔끔하고 잘 정돈되어 있어서 처음 방문해도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었어요.

2️⃣다양한 소품과 재미있는 촬영

어른들도 소품을 쓰니 귀여운 사진을 남길 수 있고, 아이와 함께 재미있게 촬영할 수 있어 좋았어요.

3️⃣재촬영 기회와 꾸미기 옵션

촬영한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으면 다시 찍을 기회를 주는 점, 그리고 출력 전에 원하는 프레임과 꾸미기를 추가할 수 있는 점이 정말 좋았어요.

4️⃣퀄리티 좋은 사진과 QR코드로 저장

인화된 사진 품질이 좋아서 기념으로 오래 간직할 수 있었고, QR코드를 통해 디지털 파일로도 간편하게 저장할 수 있어 편리했답니다.

 

👶우리 가족의 촬영 후기

아기와 함께 셋이서 네컷 사진을 찍으니 정말 특별했어요. 처음에는 아기가 카메라를 낯설어했지만, 머리띠를 씌워주고 웃으면서 함께 장난치니 금세 적응했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나온 아기의 자연스러운 웃음은 두고두고 보게 될 것 같아요.

남편도 처음엔 어색해했지만 막상 찍고 나니 "우리 다음에도 또 찍자"라며 만족해하더라고요. 이런 시간이 가족에게 얼마나 소중한 추억인지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던 하루였어요.

 

🏷홍대네컷 평택 동삭점 한줄평

가족과 함께한 순간을 남기기에 딱 좋은 곳! 예쁜 사진, 다양한 소품, 재촬영 기회 덕분에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길 수 있었어요. 단, 아기와 함께 방문하실 분들은 발판 높이를 고려하시고, 주차는 조금 어렵다는 점 미리 참고해주세요!

여러분도 사랑하는 사람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가까운 네컷 사진관을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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