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유튜브 채널 '삼프로TV ' 여의도 오픈 스튜디오 다녀온 후기 (주말)

 

평소 애정 하는 삼프로 TV 오픈 스튜디오 다녀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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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말에 중고거래를 하러 서울에 다녀왔는데요~

볼 일만 보고 돌아오기에는 아쉬워서 여의도에 있는 'IFC몰'과  '더 현대 서울'을 방문하였어요.

미세먼지가 좋지 않아 밖에서 놀기에는 좀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래서 실내시설에서 시간을 보내기로 했죠.

 

 

여의도역 3번 출구를 통하여 지하통로로 IFC몰을 바로 갈 수가 있었어요.

IFC몰에 들려서 일 보고 더 현대 서울에도 둘러보려고 지하통로를 이용하여 넘어가던 도중에 무빙워크 왼쪽 편에 '삼프로 TV 여의도 오픈 스튜디오'가 있는 거예요!!! 

 

 

꺄~~~~ 삼프로 TV 구독자이기도 하고 평소 애정 하던 유튜브 채널이었는데~

더현대 서울에 있다고만 방송 중에 계속 들었는데 거기에 그렇게 있는지 모른 상태에서 발견했던 거라 깜짝 놀랐어요.

스튜디오 이름처럼 모든 벽면이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완전 오픈이었어요.

 

 

무빙워크가 길게 몇 개 있는데 직선거리로 있어서 멀리서 눈에 띄는 간판을 쉽게 볼 수 있었어요.

YEOUIDO OPEN STUDIO

이런 느낌의 간판을 좋아해요. 심플한데 화려함...

 

 

평일에는 생방송 라이브가 많은데 주말에는 없어서 빈 스튜디오이지 않을까 했는데 'ON AIR'가 딱 켜져 있는 거 아니겠어요?설레는 마음을 가지고 가까이서 보니 이프로님과 정프로님이 방송을 하고 계셨어요.방송 프로그램명은 '김시덕 박사의 도시야사' 였어요.저는 평일에 주식방송을 즐겨 봐서 관심이 있는 분야는 아니었어요.그냥 이프로님과 정프로님 본 것과 여의도 오픈 스튜디오를 구경했다는 것만으로도 만족!연예인을 보는 느낌이 들었어요.오래전부터 '이진우의 손에 잡히는 경제'를 라디오 프로그램을 즐겨 들었었는데 어느 순간 삼프로 TV에 나오시더라고요.그래서 왠지 익숙했어요~ 사실 김동환 프로님과 슈카를 실물로 한 번 보고 싶었는데 아쉽기도 했어요... T.T

삼프로TV 여의도 오픈스튜디오

 

 

삼프로TV 여의도 오픈스튜디오

 

 

 

 

 

생각보다는 스튜디오가 크지 않았어요.

딱 있을 것만 있는 느낌?

앉아서 방송만 하면 되니깐 불필요하게 많이 넓을 필요는 없겠죠~

방송사 같이 모니터가 엄청 많았어요.

제가 본 것만 해도 10대예요.

 

경제 관련 책도 디피 되어 있는데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고 해요.

관심 있으신 분들은 책 살펴보시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삼프로TV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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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삼프로 TV 굿즈도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텀블러, 핸드폰 케이스, 집업티셔츠 등이 있었는데 가격이 생각보단 나가더라고요.

이 굿즈들보다 2022년 다이어리를 구매하고 싶어서 직원분에게 물어보니 현장에서는 구매 불가하고 인터넷으로만 구매 가능하다고 하더라고요.관심 있으신 분들은 삼프로 TV에 링크가 있으니 링크 타고 구매하시면 될 것 같아요~

삼프로TV 굿즈

 

 

 

 

 

가끔 평일 저녁 방송 중에 라면 냄새, 소시지 냄새 등 음식 냄새가 많이 나서 배가 고프다고 하시던데 스튜디오 옆 옆에 GS편의점이 있어서 그랬나 봐요.

공실 한 칸 뛰고 편의점이 있더라고요.

만약 바로 옆에 편의점이 있었다면 음식 냄새가 진동을 해서 프로님들 및 전문가님들께서 많이 힘드셨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

 

다음 기회가 되면 평일에 제가 보고 싶은 프로님들과 전문가님 방송 시간에 맞추어서 방문해보고 싶네요~

삼프로TV 여의도스튜디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