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림Tip-주방편] 플라스틱 유리 스텐 밀폐용기 냄새 간단하게 제거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오늘은 [주방에서의 살림 Tip]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음식이 남거나 반찬을 냉장실 또는 냉동실에 저장해놓을 때 밀폐용기로 거의 대부분 보관하실 거예요.

 

특히, 냄새 배임이 심한 김치는 다 먹고 나서 밀폐용기를 주방세제에 깨끗이 씻겨내도 냄새가 모두 가시지 않는데요. 냄새를 제거하지 않고 그대로 서랍장에 두게 대면 이제 그 서랍장 안에서 김치 냄새가 모두 배여 신경이 많이 쓰이고 위생적이지 못한 느낌을 많이 받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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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똑한 살림하기 - 주방 편

" 밀폐용기 냄새 간단하게 제거하는 방법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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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비물 >

 
🍎사과껍질, 냄새나는 밀폐용기

 

 

 

사과껍질

 

 

 

맛있는 사과는 잘 깎아서 먹으면 되고, 그 잔해물인 사과 껍질!!

 

이 사과껍질 하나면 김치 냄새 풀풀 나는 밀폐용기를 냄새 안나는 말끔한 용기로 변신하는데요!

 

 

저는 아침에 사과 하나를 깎아서 먹었고, 그 껍질을 이용하여 서랍장에 두었던 스텐 밀폐용기를 꺼내어 사과껍질을 넣어주었어요.

 

 

 

밀폐용기 안에 사과껍질 넣기

 

 

 

용기 뚜껑을 열어 그 안에 사과껍질 모두 넣어주세요.

 

뭐 다른 거 할 것도 없고요. 그냥 뚜껑만 닫아주시면 돼요.

 

 

 

밀폐용기 냄새제거하기

 

 

 

반나절 ~ 하루 동안 뚜껑을 닫은 채로 두면 돼요.

 

사과껍질 냄새 제거, 참 간단하죠?

 

 

주방세제로 몇 번을 씻겨내도 냄새가 빠지지 않았던 김치 냄새나 반찬 냄새 같은 것들이 나지 않아 저도 정말 신기했었어요.

 

그래서 그 뒤로는 사과를 먹게 되면 껍질을 그냥 버리지 않고 수납장 안 냄새나는 밀폐용기를 꺼내어 이 방법을 쓰고 있어요.

 

 

사과껍질이 냄새를 빨아들이는 역할은 한다고 해요.

 

이밖에도 냉장고에 음식 냄새가 좀 난다 싶으면 사과껍질을 냉장고 안에 두면 안 좋은 냄새를 빨아들여 쾌적하게 사용하실 수 있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