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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주식용어] '배당금', '배당기준일', '배당락', '배당성향'의 뜻 / 의미 '배당금(Dividends)'이란? 기업이 이익을 발생시켜 회사내에 누적하여 온 이익잉여금의 일부를 기업의 소유주(주주)에게 분배하는 것을 말한다. 배당금은 영업활동에서 발생하는 비용과 일맥상통하는 면이 있으나 배당금은 비용이 아니다. 배당금은 보통 현금으로 지급되지만 주식에 의한 경우등 여러 가지 형태가 있다. 따라서 '배당금'이란 주주에 대한 회사의 이익분배금으로 말한다. 그럼 배당금을 받기 위해서는 어떤 것을 필수적으로 고려해야 할까? 일단 그 기업이 배당금을 주는 지 먼저 알아봐야하고, 배당기준일은 언제인지 알아야 한다. 그럼 밑에 용어를 살펴보도록 하자. '배당기준일(Holder of record date)'과 '배당락일(Ex-dividend)'이란? '배당기준일'은 주주가 배당받을 권리를 인정.. 2020. 5. 17.
[혜택 좋은 통장 추천] 네이버통장 X 미래에셋대우 :: 이자와 포인트 일거양득 💵 ( 추가 내용 update ) 원래 5월 말에 출시하기로 했던 네이버 통장이 순조로운 서비스 개시를 위한 추가 안정성 테스트를 위하여 다소 시일이 미뤄진다는 입장을 밝혔었는데 6월 8일 오후 6시에 출시하기로 기사가 나와 알려드리고자 추가 내용 업데이트합니다. 네이버 파이낸셜이 미래에셋 대우와 함께 선보이는 네이버 통장이 5월 말에 출시된다. 네이버 통장은 네이버 페이와 연동해 수익과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는 15일 네이버 통장 혜택을 소개했다. 우선 네이버통장은 CMA통장으로, 예치금에 따른 수익이 제공된다. 여기에 통장과 네이버 페이를 연동해 네이버 페이를 이용하면 포인트 적립도 쌓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네이버 통장 가입자는 네이버 페이 전월 결제 실적을 중심으로 .. 2020. 5. 16.
[주식 투자노트] 인생에 도움이 되는 워렌버핏의 투자 원칙 #2 일단 서명하면 계약을 파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계약서에 서명하기 전에 충분히 검토하라. 버핏이 로즈 블룸틴(Rose Blumkin)과 네브래스카 퍼니터 마트(Nebraska Furniture Mart, NFM)의 인수 계약을 체결할 때의 일이다. 이때 버핏은 계약서를 작성하면서 경쟁 금지 조항을 빠뜨리는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몇 년 뒤 NFM의 사업 방식에 불만을 품은 로즈 블룸킨은 곧바로 길 건너편에 자신의 매장을 열었다. NFM은 큰 타격을 입을 수밖에 없었다. 몇 년 동안 극심한 출혈 경쟁을 벌인 끝에 버핏은 결국 손을 들고 말았다. 로즈 블룸킨의 매장을 무려 500만 달러에 매수하는 것으로 일을 마무리 지은 것이다. 물론 두 번째 계약서를 작성할 때는 경쟁 금지 조항을 삽입하는 것을 잊지 않.. 2020. 5. 15.
[주식 투자노트] Part 1. 심리 투자에 성공하는 방법 익히기 #1 01. 나는 투자를 하는가, 투기를 하는가?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는 우리 모두가 알고 있고, 즐겨 쓰는 말이다. 오만함을 버리고, 자신의 무지함을 지각하고, 수익 없이 손실만 나는 것이 시장 문제가 아니라, 나에게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닌지를 먼저 파악해야 한다. 그 무지함을 깨우치고 발전시켜 성장한다면 당신은 소크라테스의 명언 "너 자신을 알라"의 주인공이 되어 현명한 투자를 할 수 있을 것이며, 부와 안식을 제공받을 수 있을 것이다. 쏟아지는 정보의 소용돌이와 인터넷 문명 속에서 우리는 너무나도 쉽게 주식투자에 접근할 수 있다. 마음만 먹으면 기술적/기본적 분석이 가능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스스로 자신의 생각과 행동, 감정, 마음을 절제하고 조절하는 마인드 컨트럴(Mind Contr.. 2020. 5. 14.
[주식 투자노트] 인생에 도움이 되는 워렌버핏의 투자 원칙 #1 합리적 이성을 바탕으로 투자 결정을 내려야 한다. 잘 모른다면 투자하지 말라. 버핏의 투자 원칙 가운데 빠뜨릴 수 없는 것이 자신이 잘 아는 종목에만 투자한다는 원칙이다. 아마도 이것이 그가 성공을 이룬 가장 중요한 열쇠일 것이다. 버핏은 모르는 부분이 조금이라도 있으면 투자하지 않는다. 그래서 변화의 속도가 빠르고, 따라서 미래를 예측하기 어려운 사업과는 거리를 둔다. 대신에 자신이 잘 알고 있는 분야이며 적정한 가격에 거래되는 확실한 종목을 선호한다. 운은 하늘에 맡기고 주사위나 던지는 투기꾼과는 다른 전략을 구사한 것이다. 이러한 원칙을 고수한 덕분에 버핏은 인터넷이나 기타 첨단 기술주 등 버블 주식 대열에 동참하지 않을 수 있었다. 버핏의 판단으로는 돈을 벌 것 같지 않고, 차세대 신기술의 개발로.. 2020.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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