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별 관리방법

 

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요즈음 부쩍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요.

 

'최고의 노후자산은 건강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하루라도 젊었을 때 건강을 유지하고 개선할 수 있도록 자신에 적합한 식습관 관리 및 적절한 운동을 해주는 게 좋겠죠?

 

 

#대사증후군이란 #대사증후군 증상 #대사증후군 운동 #대사증후군 좋은 음식 #대사증후군 검사 #대사증후군 진단기준 #대사증후군 예방 #중성지방 #고혈압 #대사증후군 관리 #성인병 #체질량지수

 

 

오늘은 대사증후군에 대해 알아볼게요.

 

 

 

 " 대사증후군이란 무엇일까요? "

 

아래의 5개 위험요인 중 3가지 이상이 해당된다면 대사증후군이라고 할 수 있으니 체크해보세요.

- 허리둘레 : 남성 90cm, 여성 85cm 이상
(배꼽으로부터 손가락 한마디 위를 측정)

- 높은 혈압 : 수축기 130mmHg / 이완기 85mmHg 이상 또는 고혈압약 복용

- 높은 혈당 : 공복혈당 100mg/l 이상 또는 혈당조절약 복용

- 높은 중성지방 혈중 : 150mg/dlmg 이상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

- 낮은 HDL 콜레스테롤 혈중 : 남성 40mg/dl 미만, 여자 50mg/dl 미만 혹은 이상지질혈증 약물 복용

 

 

위 체크리스트를 자가진단 한 다음,

☞ 정상(5개 위험요인 중 0개 해당) : 대사증후군 위험요인이 없습니다.

☞ 주의군(5개 위험요인 중 1~2개 해당) : 아직 대사증후군이 아니지만 관리하지 않으면 대사증후군으로 발전할 수 있습니다.

☞ 대사증후군(5개 위험요인 중 3개 해당) : 생활습관 개선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

 

 " 대사증후군 위험요인별 관리방법 " 

 

1. 복부비만일 경우

음식섭취량, 활동량, 수면량의 균형 맞추기

- 평소보다 숨이 찬 정도의 빠르기 유지
- 일주일 최소 3~4회 정기적으로
- 하루 45분 이상

 

 

2. 고혈압일 경우

- 고염식이 아닌 적염식(적절한 염분) 식단으로 식사

- 매일 아침, 저녁 혈압 체크

(체중이 1kg 증가할 때마다 수축기 혈압은 1.1mmHg, 이완기 혈압은 0.9mmHg씩 증가됨)

 

3. 고혈당일 경우

스트레스 해소 / 규칙적인 식습관과 운동 / 정기적인 혈당 측정

(높은 혈당을 방치한다면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는 당뇨병으로 이어지니 꼭 적절한 혈당을 유지)

 

4. 높은 중성지방일 경우

술, 고열량 식품, 탄산음료 줄이기

(고칼로리 음식 섭취 후 열량 소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면 여분의 칼로리가 중성지방 형태로 피부 및 내장 등에 축적됨)

 

 

5. HDL 콜레스테롤이 낮을 경우

견과류, 등푸른 생선 등 양질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하고, 근력 및 유산소 운동으로 HDL 콜레스테롤 수치를 높여주기

(HDL 콜레스테롤은 혈관에 쌓인 지방 덩어리를 간으로 끌고 가 분해시키는 혈관의 청소부 역할을 합니다. HDL 콜레스테롤이 적으면 오히려 심혈관 질환의 위험이 증가합니다.)

 

 

대사증후군을 방치할 시 이상지질혈증, 당뇨병, 고혈압뿐만 아니라 심뇌혈관질환 및 만성 신장질환 등을 유발할 수 있으니 서구화된 식생활을 바로 잡아 균형 잡힌 식사를 하고, 신체활동을 늘려 대사증후군을 개선하고 예방하는 것이 시급합니다. 

 

 

 

그 밖의 건강관련글...

 

두통 유발하는 일자목 거북목 증후군, 초간단 자가진단법과 생활 속 교정 스트레칭!

 

피, 통하면 살고 안 통하면 죽는다! "고지혈증" 원인, 증상과 예방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