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돼지사료 칼로리폭발 마켓오 오그래놀라 다이제 시리얼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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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혼자산다에서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건강검진 문진표를

하러 갔었을 때 간식으로 먹었던

일명 돼지사료라고 불리던

시리얼을 먹어보았답니다!

 

 

TV에서 봤을 때

얼마나 맛있길래 돼지사료라고 하는 거지

생각만 했었는데 마침 라면을 끓여 먹으려고

마트로 라면 사러 가는 길에 TV에서 봤던

시리얼이 딱! 하나 놓여 있는 거예요?

 

그래서 바로 겟 했어요~^.^

 

 

가격은 꽤 비쌌어요.

4천 얼마였던 것 같은데

거의 5천 원 가까이 되었어요.

 

 

 

오그래놀라 다이제

 

 

 

오그래놀라의 다른 버전 같은 경우에는

250g에 약 1,000kcal 정도 된 것 같은데

역시나 악마의 과자 다이제가 들어있어서인지

250kcal 정도 더 칼로리가 높더라고요.

 

250g이라고 해봤자 한큐에

털어먹을 수 있는 양이라

조심해야 하는 과자.. 아니 시리얼이에요..^^;

 

 

 

 

 

 

< 오! 그래놀라 다이제 구성 >

 

1. 통곡물 그래놀라와 오곡볼

 

2. 다이제 초콜릿 드리즐 & 미니 다이제 쿠키

 

3. 통밀 플레이크

 

4. 하얀볼(식이섬유 4% 함유)

 

 

 

 

오그래놀라 다이제

 

 

 

 

 

개봉해 보니 250g인 줄 알았지만

생각보단 양이 적어서 아쉬웠어요.

 

 

봉지를 열자마자 초코향이

진하게 나더라고요.

 

 

다시 먹고 싶드아~~

 

 

 

 

오그래놀라 다이제

 

 

 

조그마한 그릇에 옮겨 담았어요.

 

봉지채 먹으면 한 번에 다 먹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조금만!!!

 

역시나 냄새도 맛있었는데

직접 먹어보니 바삭바삭해서

그래놀라 시리얼이 아닌

그냥 초콜릿과자를 먹는 듯한 맛이더라고요.

 

 

집에 우유가 없어서 저는 시리얼로 안 먹고

과자처럼 먹었는데 코코볼처럼

이것도 우유에 타 먹으면

초콜릿우유로 되려나...?

 

왜 인간사료라고 한지알겠더라고요.

 

계속 들어갔어요 ^.^;;

 

 

혹시 맛이 궁금하다면저는 강추할 것 같아요!

 

한 번쯤은 사 먹어볼 만한시리얼인 것 같아요.

 

 

 

오그래놀라 다이제

 

 

 

 

아, 그리고 인상 깊었던 점이

하나 있었는데요.

 

바로 밀봉할 수 있는 부분이었어요.

 

정확한 단어는 모르겠지만

보통 시리얼은 스티커나 일자로 된 밀봉할 수 있는 게

있는데 오 그래놀라 다이제는 벨크로 찍찍이처럼

되어 있더라고요.

 

생각보다 넓게요...

그래서 열고 닫고 가 편하고 확실해요.

 

이런 아이디어

누가 냈는지 상 받았을 듯해요.

 

 

 

 

찍찍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