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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투자노트

[주식 투자노트] #1. 주식 매매에 있어 도움이 되는 격언 / 좋은말 모음.ZIP

by Life Briefing [L.B.] 2020. 6.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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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식은 생각보다 그렇게 상식적이지 않다.

- 볼테르(Voltaire) -

 

우리는 기상 예보관이 없어도 바람이 어디로 부는지 알 수 있다.

- 밥 딜런(Bob Dylan) -

 

추세는 우리의 친구다, 그것이 끝날 때까지는.

- 에드 세이코타(Ed Seykota) -

 

언제 어디서든 항상 잘못만 하는 바보가 있다. 월가에는 항상 투자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월가 바보'가 있다. 가격이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때는 상승이든 하락이든 앞으로의 시장 동향을 예측하는 건 무의미하다.

- 에드윈 르페브르(Edwin Lefevre) -

 

 

상승장에서 수익을 낸 것을 두고 자신의 투자 실력이 뛰어나서라고 착각하지 마라.

- 폴 루빈(Paul Rubin) -

 

나는 수도 없이 실패했다. 그러나 실패를 통해 많은 것을 배웠다.

- 토머스 에디슨(Thomas A. Edison) -

 

"기술적 분석가 중에 부자인 사람을 본 적이 없다"라고 말하는 사람을 보면 실소를 금할 수 없다. 문외한의 오만이 묻어나는 터무니없는 소리다. 나는 9년 동안 기본적 분석을 했는데 정작 돈은 기술적 분석으로 벌었다.

- 마티 슈워츠(Marty Schwartz) -

 

변동 추세를 전부 포착할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 에드윈 르페브르 -

 

모두에게 해당하는 이야기다. 처음에 조금 손실을 보는 선에서 만족해야 하는데 대다수가 그렇지 못하다. 손실은 조금도 보지 않으려고 하고, 향후 가격이 올라서 손실분을 만회하고 이를 통해 최소한 본전 치기라도 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계속 그 포지션을 유지한다. 그러나 기대와 달리 가격은 계속 폭락하고 그 바람에 이제는 팔고 싶어도 쉽게 팔지 못하는 지경에 이른다. 그 결과 감당할 수 없을 지경까지 손실이 커져버린다.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와중에 수많은 사람이 매도를 해야만 하는 상황에 몰리면서 더는 껴안고 있을 수 없게 된 포지션이 '폭탄'처럼 쏟아져 나오고 가격은 더욱 하락할 수밖에 없다.

- 에드윈 르페브르 -

 

내가 큰돈을 벌 수 있었던 것은 머리를 잘 써서가 아니라 엉덩이가 무거워서였다. 요컨대 명석한 두뇌로 올바른 선택과 결정을 해서가 아니라 수익이 나는 포지션을 잘 지켰기 때문이다. 시장 승부에 왕도는 없다.

- 에드윈 르페브르 -

 

시장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와 같다. 정복했다고 생각하는 순간 돌연변이를 일으켜버린다.

- 웨인 와그너(Wayne H. Wagner) -

 

투자자의 적은 항상 자신 안에 존재한다. 희망과 두려움은 피할 수 없는 인간의 본성이다. 투자자들은 시장이 자신에게 불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이런 날은 오늘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내일부터는 달라지기를 '희망'한다. 다들 크든 작든 성공하고픈 헛된 희망을 품지 않았다면 아마 더 큰 손실이 나는 것은 피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와는 달리 시장이 자신에게 유리한 방향으로 움직이면 다음 날 수익이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때문에 곧바로 시장에서 나와버린다. 이러한 두려움이 더 많은 수익을 내는 것을 방해한다. 자신에게 유리한 장세에서 수익을 더 많이 낼 수 있는데도 두려움 때문에 시장을 박차고 나오는 것이다.

투자자로서 성공하려면 마음속에 깊이 뿌리 박힌 이 두 가지 본능과 싸워야 한다. 이 본능적 충동이 반대로 작용해야 한다. 즉 헛된 희망이 생길 때 오히려 두려워해야 하고, 두려울 때 오히려 희망을 품어야 한다. 현재의 손실이 더 큰 손실로 이어지지 않을까 두려워해야 하고, 현재의 이익보다 더 큰 이익을 낼 수 있다는 희망을 품어야 한다.

- 에드윈 르페브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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