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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속꿀팁/건강정보

[백신 2차 접종 후기] 30대 초반 여자 화이자 백신 & 접종 후 증상 및 타이레놀 복용 💊

by Life Briefing [L.B.]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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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해피 카우예요!

 

코로나 1차 백신을 6월 1일에 접종을 했었는데요.

그때 있었던 접종 후 증상 및 기타 후기를 포스팅했었죠.

 

 

2021.06.04 - [생활정보 노트/건강정보] -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 백신 30대 초반 여자 노쇼분 예약 접종 후기

 

아스트라제네카(AZ) 코로나 백신 30대 초반 여자 노쇼분 예약 접종 후기

안녕하세요. 머니 테크입니다! 며칠 전 6월 1일 화요일에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왔는데요. 오늘은 접종한 지 4일째 되는 날이에요. 컨디션이 괜찮아져 백신 접종하고 난 후의

moneyistech.tistory.com

 

 

백신을 맞기 전에는 여러 매체에서 부작용 및 심각한 증상 심지어 사망에 이르기까지 하여 걱정과 근심이 많았었죠.

 

맞긴 맞아야 하는데 접종 후 무탈하게 잘 넘어갈 수 있을까 하고요.

 

그런데 1차 백신 아스트라제네카(노쇼분) 접종 때는 주사바늘 들어간지도 모르게 아프지 않았고, 접종 후 고열과 근육통이 있었지만 항체 형성의 당연한 과정이라고 생각을 하여 증상이 나타나자 바로 타이레놀 두 알을 먹었더니 금세 괜찮아졌었어요.

 

그래서 2차 백신 접종은 별로 걱정이 없었어요.

 

 

[ 6월 1일 ]
1차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 접종

11주 후

[ 8월 17일 ]
2차 화이자(pfizer) 백신 교차접종

 

 


 

 

제가 접종했던 병원은 1차 때 잔여백신으로 맞았던 곳이에요.

 

1차 접종하면 자동으로 2차 날짜와 시간이 예약이 돼요.

 

그래서 이틀 전날 병원에 전화를 해보았어요.

 

시간이 15시로 예약되어 있는데 변동사항이 있는지요.

 

변동사항은 없고 1차 때 아스트라제네카를 맞아서 그때 당시에는 2차도 아스트라제네카로 맞는다고 하였는데 그 사이 정부 지침이 바뀌어서 50세 미만은 교차접종으로 화이자로 접종하는 것으로 바뀌었다고 간호사 선생님께서 그러셨어요.

 

교차접종을 해야 백신 효과가 높다는 말이 있었거든요.

 

 

 


 2차 백신 화이자 접종 후기 & 접종 후 부작용 및 증상 (일주일 경과) 


 

★  8월 17일 (1일 차)  ★

 

14시 45분 : 병원 도착 / 체온 36.9℃ / 예진표 작성

 

코로나19 예방접종 문진표

 

 

15시 : 화이자 백신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맞을 때는 주사바늘 들어가는 느낌도 없었는데 이번 화이자 백신은 무척 아팠고 맞고 난 후 뻐근함과 맞은 부위의 통증이 있었음)

 

15시 15분까지 대기하라고 해서 병원 대기실에서 대기함

 

15시 15분 : 체온 37℃ /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 안내문 받고 귀가

(다행히 열은 없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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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신 접종 후 주의사항 꼭 읽어보기 ▼

백신접종 주의사항

 

 

접종 후 이 날 자기 전까지 주사를 맞았던 부위의 통증만 있었고 별다른 이상반응은 없었음.

 

무거운 것을 들면 안 된다고 해서 팔을 최대한 아꼈음.

 

 

 

★ 8월 18일 (2일 차) ★

 

새벽 1시 (10시간 경과) : 잘 때 팔이 많이 욱신거리고 몸을 돌리면서 옆으로 자는 버릇이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잠에서 깨고 뒤척임. 팔 통증이 있을 경우에는 얼음찜질을 해주라고 하는데 잠잘 때여서 냉찜질은 하지 않았음.

 

 

약을 먹을 정도의 부작용 및 기타 다른 증상은 없었고 평소 루틴처럼 일을 함.

 

대신 주사 맞은 왼팔은 최대한 아끼고 안 썼음.

 

 

 

★ 8월 19일 (3일 차) ★

 

이 날은 쉬는 날이어서 하루 종일 집에서 있었고 전날 팔만 아팠지 1차 때처럼 열도 없었고 근육통도 없어서 다행스럽게 생각했는데 오후 1시~2시 정도 되자 기력이 없어지고 머리가 지끈지끈 아프기 시작함.

 

편두통이 심해서 바로 타이레놀 2알 복용함.

 

역시 진통제를 먹으니 약효가 나타나서 컨디션이 괜찮아졌음.

 

 


 

이번 2차 백신 맞았던 화이자는 "팔 통증과 편두통"의 증상만 있었지 별다른 부작용은 나타나지 않았어요.

 

일주일이 경과된 현재까지 아주 건강해요.^^

 

사람마다 백신마다 접종 후 증상이 각기 다르게 나타난다고 하는데 이번 백신 접종도 무탈하게 넘어가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가족들 및 친구, 지인들도 이제 2차 백신 및 처음 접종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모두 무탈하게 증상이 있더라도 해열, 진통제만 먹으면 나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아! 그리고 개인적인 경험상 의견인데 고열과 근육통, 편두통 증상이 있을 경우 타이레놀을 꼭 2알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제가 먹었던 타이레놀은 대표적 해열진통제인데 '아세트아미노펜(Acetaminophen)' 성분의 약을 복용하면 된다고 해요.

 

1차 때 한 알 먹었을 때는 확실하게 낫지 않았는데 병원 간호사와 약사 선생님 말대로 한 번 복용할 때 두 알을 먹었더니 확실히 효과가 좋더라고요.

 

 

그리고 당연한 거지만 한 번 더 언급하자면 백신 접종 후 2~3일간은 금주, 심한 운동 금지, 사우나 금지등 기본 사항은 꼭 병원에서 나누어준 주의사항 안내문을 정독해서 자신의 몸에 해가 가지 않게 주의하세요. 

 

 

 

 

백신 접종 전자 증명서예요.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백신 접종자 누구나 증명서를 아래와 같이 받을 수 있어요.

 

애플리케이션(앱) 이름 : COOV (쿠브)

 

본인 인증하면 1차 및 2차 접종증명서가 보일 거예요.

 

 

2차 접종증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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